소현철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에는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LCD 수요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윈도7 출시에 따른 모니터 수요증가, 연말 성수기 TV 판매강세에 따른 모니터와 TV 재고소진, 중국 춘절 특수 수요 등이 맞물렸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밸류에이션 역시 매력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소 애널리스트는 "지난 12일 종가 3만6000원은 2010년 예상 PER 6.9배, PBR 1.1배 수준"이라며 "2008년 하반기 금융위기를 제외하고는 역사상 최저 밸류에이션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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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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