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는 부정축산물 유통 감시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300명을 신규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민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된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의 주요 임무는 ▲밀도살, 물 먹인 소 도축 등 부정·불법 축산물 유통행위자 신고 ▲축산물의 운반·보관·가공·판매업자 등의 위법행위 신고 ▲수입 축산물의 부정유통 행위자 신고 등이다. 또 정육점이나 음식적의 위생상태 점검과 축산물의 위생 및 거래질서 유지를 위한 홍보·계몽 등의 역할도 담당한다.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은 4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며 월별 축산물 수거 및 위생지도·점검 참여와 설날, 추석, 연말연시 성수축산물, 하절기 부정·불량 축산물 특별단속에 참여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은 기존 단속공무원의 보조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된다"며 "일반적인 단속시각에서는 놓칠 수 있는 취약부분을 발굴하는 역할도 담당해 축산물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중요한 한몫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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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시는 이날 오후 2시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이번에 위촉된 신규 명예감시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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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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