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유럽 최대 자동차회사 폭스바겐이 지난해 이익이 80%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라 아우디 등 럭셔리 제품이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폭스바겐이 26일(현지시간) 지난해 순이익이 9억6000만유로(미화 13억달러)로 감소했다고 발표한 것으로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주당 순이익도 2.44유로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47억5000만유로, 주당 11.98유로에서 크게 감소한 것이다. 블룸버그가 13명의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한 예측치는 10억1000만유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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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2018년까지 판매와 이익면에서 세계최대 자동차회사 도요타를 따라잡는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폭스바겐은 내년도엔 1.1%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세단과 SUV를 합친 판매량도 629만대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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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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