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 왜목관광지에 해안데크 등 설치해 인기…7월 중 철인 3종 경기 등 열어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 당진이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었다.


2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관광지방문객보고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당진군을 찾은 관광객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이 많아진 건 서해안고속도로 개통, 수도권과의 좋아진 접근성, 당진~대전 고속도로 개통으로 중부권과 영?호남지역을 오가기 쉬운 까닭이다.


또 충남 서북부에 대규모 산업시설이 들어서고 인력이동도 크게 늘어 자연스레 당진이 알려져 관광객들 발길이 잦아졌다. 관광인프라 구축, 홍보행사들도 관광산업에 보탬이 됐다.

지난해 ▲삽교호관광지 바다공원(120억원, 2만9030㎡) ▲해안공원산책로(15억원, 1만6530㎡)를 만들었다.


게다가 왜목관광지엔 해변데크로드(8억원, 320m)를 설치, 해수면에 모래(5억원, 5만㎡)를 쏟아부어 관광객들이 해수욕을 즐길 수 있게 했고 난지도해수욕장(14만6000㎡)에 120억원을 들여 재개발하고 있다.


당진군은 올해도 많은 관광객들이 당진을 찾도록 20억원을 들여 삽교호에 호수공원(10만85㎡) 조성과 왜목관광지에 해안데크(300m)를 늘리는 등 관광인프라를 갖출 계획이다.


기업도시이미지로 굳어져가는 당진을 맑고 깨끗한 녹색?해양관광지로 알리기 위해 전국 규모의 철인 3종 경기를 7월에 벌이고 학술대회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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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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