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피겨 스케이팅 클래식";$txt="";$size="400,400,0";$no="20100220171445366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명한 피겨 스케이팅 음악들을 모은 '피겨 스케이팅 클래식'이 발매됐다.
EMI클래식이 발매한 클래식 컴필레이션 음반 '피겨 스케이팅 클래식'에는 '월즈 페이보릿 피겨 스케이팅 뮤직(The World's Favourite Figure Skating Music)'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이 음반에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이 월드 피겨 스케이팅 챔피언십과 동계 올림픽 등의 주요 국제 대회에서 사용한 유명 클래식 소품들이 수록돼 있다.
거쉬인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나 하차투리안의 '가면 무도회' 같은 곡들은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와 일본의 아사다 마오 선수가 최근 대회에서 자주 사용하는 음악으로 이번 동계 올림픽에서도 들을 수 있다.
앙드레 프레빈이 런던 교향악단과 협연한 라벨의 '볼레로'는 1984년 사라예보 동계 올림픽에서 6.0 만점이라는 경이적인 점수로 금메달을 획득했던 영국의 제인 토빌과 크리스토퍼 딘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바 있다.
또 피겨의 전설 미셀 콴과 러시아의 슬루츠카야가 배경음악으로 사용한 막심 편곡·연주의 '죽음의 무도'(리스트)는 막심 특유의 속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로열 필하모닉 협연으로 감상할 수 있다.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는 테너의 음성이 아닌 바네사 메이의 바이올린 독주곡으로 수록됐다. 이는 성악곡보다 기악곡을 선호하는 피겨 음악의 특성 때문인데 이 곡은 일본의 아라카와 시즈카와 독일의 데니제 침머만이 사용한 배경음악으로 유명하다.
이 음반이 주목받는 이유는 피겨 여왕 김연아의 배경음악이 거의 빠지지 않고 수록됐다는 점 때문이다. 이번 올림픽 출전곡인 노만의 제임스 본드 테마와 거쉬인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는 물론 지난 시즌 배경음악이었던 생상의 '죽음의 무도',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 그리고 그녀가 06/07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우승할 당시 사용한 본 윌리암스의 '종달새의 비상' 등이 담겨있다.
2장의 CD에 총 35곡을 수록한 이번 음반은 김연아의 팬이라면 꼭 한번 들어봐야 할 음반으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음반 안에는 각 트랙마다 간략한 곡 설명도 포함돼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