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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위대 콧대 누른 한국 공사생도

최종수정 2010.02.19 09:00 기사입력 2010.02.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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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기 전병준 생도 국제관계학과 과수석 차지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일본 방위대학교에서 유학중인 공군생도가 과수석을 차지했다.

공군사관학교는 9번째 교환학생으로 유학중인 59기 전병준(22·사진)생도가 2009년 전기 교무반 우수자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전 생도가 수상한 교무반 우수자상은 한 학기동안의 학업수행 능력을 평가해 우수한 생도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공군사관학교의 ‘학업상’과 같다. 최근 5년간 방위대학교에서 우수자상 공군생도 수상자는 없었다.

전 생도는 공사 2학년이던 지난 2008년 4월 일본 방위대학교 위탁교육 요원에 발탁됐다. 국제관계학과 항공요원 3학년 과정을 마치고 오는 26일 귀국한다.

전 생도는 “나의 생각과 행동 하나하나가 공군사관학교를 대표하는 것임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며 “앞으로 공군 장교로 한·일 관계를 발전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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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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