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독일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5% 감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지난해 4·4분기 GDP는 전분기와 동일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이 예상한 전분기 대비 0.2% 증가에 비해 다소 못 미치는 결과다. 연율로 보면 전년 대비 2.4% 감소했다.
수출은 증가했으나 투자와 소비가 부진하면서 예상치를 충족시키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독일은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 덕분에 매분기 경기 회복세를 보였다. 하지만 부양 조치 종료와 함께 내수도 위축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정책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데카뱅크의 한 이코노미스트는 "개인 소비가 여전히 취약하다"며 "경기회복을 위해선 해결해야 할 난제가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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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독일 정부는 올해 GDP가 전년 대비 1.4%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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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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