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일본 2위 자동차 제조업체 혼다가 연간 순익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비용절감 효과와 함께 엔화가 예상보다 약세를 보이면서 전망을 높여 잡은 것.
혼다는 3일 성명을 통해 오는 3월 31일로 마감되는 2009회계연도 순익을 2650억 엔(29억 달러)으로 전망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 1550억 엔에서 크게 늘어난 것이다.
혼다는 또한 "앞서 2009회계연도 엔·달러 환율이 평균 90엔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었지만 예상보다 엔화가 약세를 보여 엔·달러 환율이 평균 92엔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순익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리서치 비용 등의 절감을 통해 450억 엔 규모의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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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진 자산운용의 오쿠무라 요시히로 펀드매니저는 "혼다가 실적 전망치를 수정한 것은 현 환율 추세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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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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