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이용섭 민주당 의원은 3일 정부의 일자리 예산 감소에 따라 국가 재정지원 일자리가 7만개 감소했다고 밝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기획재정부의 제출자료에 따르면, 올해 일자리 예산이 전년대비 1조1000억원 감소함에 따라 국가 재정지원으로 만들어지는 일자리 개수가 전년 대비 연간 7만개가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고용률도 전년 대비 0.9%포인트 감소한 58.6%에 이르는 등 심각한 고용상황에 처해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매년 60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으나, 지난 1월21일 '제1차 국가고용전략회의 결과'에 따르면 정부의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가 달성되더라도 이명박 정부 집권 3년간 신규 일자리 창출은 연평균 11만개에 불과해 참여정부 당시 일자리 창출 규모의 절반에도 훨씬 못 미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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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4대강 사업과 같은 토목건설 분야의 일자리 창출 대책에서 벗어나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 등 일자리대책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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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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