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프랑사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3일 서울 성수동에 국내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푸조뿐만 아니라 국내 수입 브랜드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성수동 서비스 센터는 총 2500평 규모로 일반 경정비와 퀵서비스는 물론 판금 도장이 가능한 1급 정비 공장이다.

특히 지상 1층의 퀵서비스 존과 지상 6층과 7층의 정비동으로 분리돼 있어 보다 신속하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하 1층 300여 평의 부품 창고를 보유, 신속한 부품 공급이 가능해졌다.


회사 측은 "국내 최대의 45개 워크 베이를 비롯해 판금과 도장을 위한 최첨단 장비를 완벽히 갖췄다"며 "40여명의 숙련된 전문가로 구성된 서비스팀은 하루 최대 138대, 연간 4만여대의 차량 정비를 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이날 서비스센터 오픈과 함께 올해 국내에 소개될 신 모델을 포함한 향후 3년간의 경영전략도 발표했다. 한불모터스는 더욱 강화된 서비스 망과 경쟁력 있는 모델 론칭, 탄탄한 지방 네트워크 정비를 통해 올해 안에 월 200대 이상의 판매량을 확보해 국내 수입자동차 시장 10위권에 재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오는 3월 푸조 최초의 SUV 3008을 국내 시장에 소개하고, 하반기에는 200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컨셉카로 소개됐던 RCZ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 푸조 월드와이드 전략에 발맞춰 친환경·고효율의 디젤 엔진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향후 5년에 걸쳐 국내에 소개해 친환경·고효율 브랜드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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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성수동 서비스센터 완공은 푸조는 물론 수입차 전체 시장에서 아주 의미 있는 시작이 될 것"이라며 "푸조 브랜드 200주년과 국내 최대 서비스 센터의 오픈이라는 발판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내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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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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