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ㆍ전기스쿠터 이어 하이브리드 모델 속속 론칭 예정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지난해 미쓰비시를 인수한 푸조가 올해를 기점으로 친환경차 출시와 개발을 본격화한다. 미쓰비시가 보유한 전기차 관련 기술에 푸조의 디젤 하이브리드 기술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같은 해에 풀 하이브리드 모델 3008 하이브리드 4, 이듬해인 2012년에는 평균 연비 50㎞/ℓ에 달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4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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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라인에 없던 새로운 타입의 모델도 나온다. 크로스오버 SUV 3008ㆍMPV 5008과 2인승 쿠페 RCZ는 국내에도 론칭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공개된 100% 전기차 BB1 역시 전략차종에 포함됐다. 이 모델은 4인승 도시형 차량으로 독특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pos="C";$title="푸조";$txt="푸조의 새 콘셉트카 SR1.";$size="450,299,0";$no="20100118102014970963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편 푸조는 첨단 콘셉트가 SR1과 새로운 시그니처 '모션&이모션(MOTION & EMOTION)'도 이날 같이 공개했다.
또 이에 맞춰 1858년부터 사용된 라이온 엠블램도 변경했다. 새 엠블램은 단순화된 형상에 짙어진 블루색상을 특징으로 한다. 올해부터 전 세계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첫 모델은 올 봄 출시예정된 RCZ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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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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