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집 한 채로 평생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의 신규 가입이 이달들어 지난해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1월 한 달 동안 주택연금 신규가입자는 67명, 보증공급액은 100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66명, 1160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지난해 1월 실적 (50명, 617억)에 비해 신규가입의 경우 34%, 보증공급액은 62%나 증가한 것이다.
통상 1월은 고령자들이 외부활동을 꺼리는 계절적 비수기로 주택연금 가입실적이 저조함을 감안했을 때 이같은 증가세는 최근 들어 주택연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음을 보여준다.
주택연금은 60세 이상의 고령자가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금융회사에서 노후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대출받는 제도로, 집은 있으나 소득이 부족한 고령층에게 주거안정과 생활안정의 혜택을 동시에 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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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을 이용하려면 공사의 고객센터와 지사를 통해 상담과 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받고 국민·신한·우리·하나·기업·농협중앙회·대구·광주 및 부산은행 등 9개 금융회사의 지점에서 대출약정을 체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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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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