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31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이같은 전면시행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복을 납품 받으려면 2개월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교복 착용 시기를 2~3개월 늦추는 등 시기도 탄력적으로 조정토록했다
서울시 교육청의 조사 결과 개별적으로 사면 교복 평균 가격은 동복 21만9417원, 하복 9만1320원이지만 공동구매를 하면 동복은 16만9331원, 하복은 6만4185원으로 23~30%가격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일괄구매가 확대되면 가격 인하 효과는 더욱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서울시 교육청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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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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