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세계 경제 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트리셰 총재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더욱 강화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불안한 금융시스템과 세계 경제를 직접 감당하기에는 힘들지만 각자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며 “각자의 역할을 다하면 시스템의 회복이 따라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그리스는 GDP 대비 12.7%에 이르는 국가 부채를 줄이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그러나 조지 파판드루 그리스 총리는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 EU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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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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