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민주당 이종걸 의원가 6.2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의원은 2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한 채 친재벌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는 이명박 정권으로부터 경기도의 독립자치를 선언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문수 도지사는 경기도의 이명박 대통령"이라며 "김상곤 교육감이 추진하는 혁신학교와 무상급식이 김문수 지사의 방해로 번번이 좌초돼 피해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명박 대통령과 김문수 지사를 심판하기 위해선 '야권단일화'만이 유일한 승리의 길"이라며 "야권의 통합된 힘을 모아 이명박 대통령과 김문수 지사를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민주적 당내 경선을 통해 역동적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현재 민주당 내 경기도지사 후보에 대한 설익은 대세론은 허망한 줄 세우기"라고 당내 경선을 촉구하기도 했다.


그는 교육과 일자리, 여성복지, 환경, 지방자치 등을 골자로 한 '5S'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구한 말 독립운동가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그는 '경기고-서울대' 출신으로, 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16대 국회에서 입문한 3선 의원으로 현재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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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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