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당국자는 이 날 "북한은 개성공단관리위원회를 통해 민족경제협력연합회(민경련) 명의의 해외공단 시찰단의 방북 동의서를 보내왔다"면서 "19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체류하게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을 비롯한 10명의 참석자 명단도 함께 전달됐다.
이번에는 10시40분에 출입사무소에 도착해 11시10분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오후부터 평가회의가 시작된다.
남북은 지난해 12월12일부터 22일까지 10박11일 동안 개성공단의 발전적 운영을 위해 중국과 베트남 등의 현지공단을 시찰한 뒤, 이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기로 합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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