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GM캐딜락 "올해 4종류 신차 선보인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GM 캐딜락이 올해 4종류의 신차를 선보인다. 지난 7일 출시한 CTS 스포츠왜건을 포함해 상반기 3대, 하반기에 1대가 나올 예정이다.


우선 중대형 스포츠세단인 캐딜락 CTS-V가 상반기 중에 출시된다. 556마력의 6.2L V8 슈퍼차저 엔진을 장착해 100㎞/m까지 4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 매순간 도로상황을 감지해 진동을 최적화한 퍼포먼스 튜닝 듀얼모드 MRC서스펜션이 장착됐고 스포츠패들 쉬프트, 19인치 휠 광폭타이어 등 스포츠세단의 특징을 그대로 살렸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에디션도 상반기에 출시가 예정됐다. 이 모델은 SUV에스컬레이드의 최고급형으로 6.2L 배기량과 굵은 선의 독특한 차체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최고출력 403마력, 최대토크는 57.6㎏ㆍm에 달하며 부하가 적은 주행을 할 경우 실린더 4개가 자동으로 닫히게 하는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도 갖췄다.


하반기에는 CTS 쿠페가 나온다. 지난 2008년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모델의 양산형 버전으로 전세계에서 같이 출시된다. 하드톱 스타일에 B필러가 없으며 뒤쪽 유리는 수평에 가깝다. 세부 사양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난 7일 이미 출시된 CTS스포츠왜건은 캐딜락 CTS의 성능과 디자인에 왜건형 모델의 수납능력을 조합했다. 리어카고 레일 시스템을 통해 720리터에 달하는 넓은 적재공간이 특징이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고대병원,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 찾아 10만원 벌었다"… 소셜미디어 대란 일으킨 이 챌린지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