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 앤 드라이버는 올해 시장에 새롭게 출시된 신차(부분 변경 모델 포함) 및 전년도 수상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성능, 운전자의 감성 만족도, 가격 대비 가치 등을 평가해 수상 차량을 가려낸다. 올해에는 총 58대의 후보 가운데 10대가 최종 선정됐다.
장재준 GM코리아 사장은 "캐딜락 CTS가 자동차 전문가들이 직접 꼽은 10 베스트 카에 3년 연속 선정됨으로써, 제품의 품질과 가치를 객관적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캐딜락 CTS의 엔진이 뿜어내는 파워풀한 성능과 한층 개선된 연비 효율성의 강점들을 비롯해, 다양한 캐딜락 브랜드들을 보다 폭넓은 고객들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은 내년에 2011년형 CTS 쿠페와 CTS-V 쿠페를 출시하는 등 CTS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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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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