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MSI는 지난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2010년 국제 전자제품박람회(CES2010)'에서 절전형 PC 디자인을 적용한 신제품들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MSI가 CES에서 선보인 PC들은 인텔의 새로운 PC 플랫폼 '파인 트레일'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일체형 PC와 미니 PC 등이다. MSI는 기존 PC에 비해 크기가 작기 때문에 설치 공간을 최소화하면서도 전력 소모량을 80% 낮춘 제품들을 전시하고, 올해 IT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는 친환경 기술을 강조했다.

이번 CES 2010에서 공개된 MSI '윈드탑(Wind Top) AP1920'은 두께가 35mm에 불과한 초슬림 제품이다. 파인 트레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본체가 모니터 내 모두 탑재돼 좁은 곳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벽면에 걸 수 있는 월 마운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이 제품은 16대 9 비율의 18.5형 화면을 채택하고 있으며 '아톰 D510/D410 CPU'를 사용해 전력 소비와 소음은 적으면서도 일반 데스크톱PC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5도에서 15도까지 시야각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 환경에 알맞은 각도를 유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MSI는 기존 데스크톱 PC를 대체할 수 있는 미니 PC 2종도 공개했다. A4 용지와 비슷한 크기를 가진 MSI 윈드 박스(Wind Box) DE220은 부피가 2L에 불과하다. 모니터 뒷면에 부착이 가능하도록 월 마운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일반 PC도 일체형 PC처럼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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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MSI 윈드 박스 DC500은 일반 데스크톱 PC의 부피인 15L보다 약 60%를 줄인 부피 4.7L로 공간과 에너지를 동시에 절약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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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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