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416,227,0";$no="200912291040087954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65세 이상 노인의 28% 이상이 매달 1회 이상 성관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이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서울거주 65세 이상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조사를 실시한 '서울시 노인의 성' 연구결과, 조사대상 노인의 28.4%가 월 1회 이상 성관계를 맺었다.
성관계 노인 중 월 1회 관계하는 노인은 31.3%였고, 월 2회 관계하는 노인은 40.8%였다. 성관계를 하는 노인 중 53.4%가 성관계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들은 현재 성 파트너로 배우자가 76.4%, 이성친구가 16.2%였다.
$pos="C";$title="";$txt="";$size="265,227,0";$no="200912291040087954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현재 이성친구가 있는 지에 대한 질문에 조사대상 노인의 21.7%가 '있다'고 답했다. 노인들이 이성친구를 사귀는 곳은 '복지관이나 경로당' 51.3%, '모임같은 단체' 13.1%가 나타나 복지관이나 경로당이 이성친구를 사귀는 주요한 장소로 나타났다.
결혼신고하지 않고 동거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 50%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이는 보수적이고 유교적인 관념을 갖고 있다고 판단하기 쉬운 노년층에서도 동거 등의 문제에 비교적 유연하게 사고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pos="C";$title="";$txt="";$size="265,227,0";$no="2009122910400879549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성관계가 원활하지 못해 성관계를 위한 약물 및 기구를 사용한 경험과 관련, 18.2%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이들이 사용하는 성 도구는 비아그라 11.6%, 러브젤 2.1%였으며, 1000명의 노인 이외에 30명을 따로 심층 면접한 결과 남자 노인들이 사용하는 성 보조 도구는 주사법, 진공흡입관, 딜도, 섹스 인형 등 다양했다.
성매매 하는 것에 있어서는 '안된다'가 66.7%, '어쩔 수 없이 필요하다'는 16.8%, '필요하다'는 6.3%로 각각 대답했다. 그러나 '노년기에 성매매 경험 있다'는 노인도 16.2%에 이르렀다.
성매매 경험이 있는 노인의 성매매 장소는 모텔 70.5%, 집장촌 9.6%로 나타났으며 성매매 횟수는 지난 2년간 5회 이하 56.7%, 6~10회 26%였다. 노인들에게 성을 파는 사람들의 연령대를 조사한 결과 40대 30.0%, 30대 20.7%, 50대 20.0%, 60대 18.6%로 골고루 분포했다.
$pos="C";$title="";$txt="";$size="265,227,0";$no="2009122910400879549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1회 성매매시 지불하는 비용은 평균 6만원 정도였으며, 최소 2000원에서 최대 20만원이었다. 2000원에 성매매가 이뤄지는 경우는 나이가 많은 여자 노인의 경우인데, 2000원이나 5000원에 성매매가 이뤄지는 경우도 있었다. 성을 파는 여성들은 직업적 성매매 여성뿐만 아니라 주부도 포함됐다.
노인들은 노년기에 10.3%의 노인들이 성병 감염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임질 57.5%, 요도염 19.5%을 경험했다. 성병 감염 경로로는 성매매자 65.2%, 이성친구 19.6% 등 주로 배우자 이외의 성 파트너였다.
$pos="C";$title="";$txt="";$size="416,227,0";$no="2009122910400879549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노인 성교육을 받아본 경험이 있다'는 노인은 18.3%에 불과했고 '없다'가 81.7%에 달했다. 노인들이 생각하는 성교육 내용은 개별 문항에서 '성기능 향상' 50%, '만족한 성생활방법' 51.8%, '성인용품사용법' 24.7%, '성병예방 및 대처' 53.8%, '성갈등해결방법' 50.9%, '노인의 성문화조성' 61.5%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인의 성을 양지로 끌어올리는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며 "이번 연구결과가 반영된 체계화된 노인 성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어르신 상담센터의 성교육 상담과 강좌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