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9일 오후 2시 화곡본동 봉제산 기슭에 새로운 개념 봉제산 노인복지센터 건립 기공식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서구 화곡동지역에 오랜 염원이었던 복지센터가 30년 만에 잇달아 들어서 2009년을 마무리하는 세밑에 지역주민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29일 오후 2시 화곡본동 봉제산 기슭에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봉제산 노인복지센터’의 첫 삽을 뜬다.

구는 고령화 사회를 맞는 어르신들의 취미 여가 건강관리 등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응하고 노인복지시설의 지역적인 편중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복지센터는 화곡본동 산 41의 7호 일대에 예산 35억원(시비 15억원, 구비 20억 원)을 들여 2010년 11월 준공예정으로 공사를 시작한다. 규모는 대지면적 590.00㎡(178평)에 연면적 1276.31㎡(385평)에 지하 1, 지상 3층 규모이다.


복지센터 층별로 ▲지하층에는 경로식당, 월풀샤워장을 포함한 체력단련실, 기계실 등 ▲1층에는 생태체험실, 다목적강당, 실버카페 ▲2층에는 프로그램실1,2실, 장기바둑실, 사무실, 휴게실 등 ▲3층에는 데이케어센터, 물리치료실, 의무실, 요양보호사실 등을 갖춘다.

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만의 공간이 아니라 어르신들이 가족과 함께 방문해 생태체험실, 문화전시실 등을 이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체력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는 등촌동지역에 시립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이 1개 소 소재하고 있으며 지난 23일 화곡7동 옛 청사를 리모델링, 구립 ‘화곡보건분소 및 노인복지관’을 개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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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구청장은 “그동안 화곡동 지역의 복지센터 건립은 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다”면서 “봉제산 기슭에 자리 잡게 돼 좋은 경관과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무엇보다 보람 있는 일이라 생각하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도시 구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가정복지과(☎2600-6758)로 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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