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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상승..달러하락·투자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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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제 금가격이 최근 3주이래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글로벌 달러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메탈가격 또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오전 11시29분 현재 런던시장에서 즉시인도분 금가격이 전일대비 17.05달러(1.6%) 상승한 온스당 1104.60달러를 기록중이다. 지난 2일이래 가장 큰 폭의 상승세다. 뉴욕시장에서 2월인도분 금가격 또한 1%가 오르며 온스당 1105.30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금가격은 미국시장에서 올해 25%가 상승했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라 투자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런던시장에서 메탈가격도 온스당 1104.50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생산업체들의 담합이 의심되고 있다. 전일오후에는 온스당 1085.25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은 가격 또한 1.3%가 상승해 온스당 17.32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팔라듐이 5.5%가 상승해 온스당 378.29달러로, 백금이 2.8% 오른 온스당 1459.50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글로벌외환시장에서 0.5%이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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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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