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세금 감면 돕겠다"..로비자금 7억 챙겨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승국 기자]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기동 )는 24일 세무공무원 경력을 내세워 세금 감면을 도와주기로 하고 금품을 챙긴 혐의(알선수재)로 국세청 전 직원 이모(41)씨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인 임모씨가 남편으로부터 50억원 상당의 재산을 상속받아 거액의 상속세를 내야 하자 "20년간 세무공무원으로 일했는데 세금 감면을 돕겠다"며 2006년 4월부터 2년간 로비자금 명목으로 7억1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