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하면 10.1% 성장률 기록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23일 중국 증권사인 씨틱증권은 중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이 12%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씨틱증권의 주 지엔황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수출이 되살아나고 내수가 늘어나면서 내년 중국 경제가 가파른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제성장률이 가속화되면서 정부가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는다면 인플레이션 위험도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인민은행이 기준금리를 현 5.31%에서 0.27~0.54%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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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11월까지 중국 은행들이 제공한 신규 대출은 9조2000만 위안으로 풍부한 유동성 공급 덕분에 중국은 빠른 회복을 기록할 수 있었다. 그러나 유동성 과잉으로 부동산과 주식시장 거품 경고가 잇따랐다. 중국증시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올 들어 67% 폭등했으며 중국 주요 70개 도시의 주택가격도 지난달 16개월래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한편 그는 "내년에는 통화정책이 바뀔 것"이라며 "인민은행이 내년 금리인상에 나선다면 10.1%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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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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