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컨설팅 전문가' 은종환 에코시안 대표
$pos="R";$title="";$txt="▲환경전문컨설팅업체 에코시안을 이끌고 있는 은종환 대표는 \"아직 소규모인 환경 컨설팅 사업도 3년내 급속히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size="250,445,0";$no="200912230929429173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그동안 고효율 설비 교체로 진행됐던 온실가스 절감 사업이 이제는 소프트웨어 부문으로 옮겨가야 합니다. 설비 운영 소프트웨어 교체로만 온실가스 배출을 20% 가량 줄일 수 있죠"
최근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 계획안을 밝히며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배출권 거래사업을 추진하려는 기업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은종환 에코시안 대표가 주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적인 온실가스 감축 방법은 '운영최적화'다.
공장의 생산설비나 건물 내 기자재에 대한 운전을 최적화하면 20% 이상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것. 그는 최근 이 분야에 대해서 포괄적인 시스템 솔루션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10여년간 기업과 공공기관을 상대로 환경전문 컨설팅을 진행해온 환경 전문가다. 1998년 포항공대 전과정평가(LCA)연구소를 시작으로 기업의 지속경영과 기후변화대응전략 등에 관한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2001년 환경컨설팅업체 에코시안을 설립, 지난 9년 동안 정부부처와 에너지관리공단 등 공공기관은 물론 삼성전자, LG전자, 하이닉스, 유한킴벌리 등의 주요 대기업과 함께 온실가스 절감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현대자동차의 폐차 냉매 저감 CDM방법론과 포스코의 연료전지 CDM 방법론 등을 개발했다.
은 대표는 "현재 온실가스 감축 사업은 대기업과 공공기관을 제외하고는 전무해 기업간 격차가 큰 상황"이라며 "중견기업 이하 사업체에서도 향후 의무 감축에 대해 미리 대비해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원고갈과 마찬가지로 온실가스 감축을 바라봐야 한다고 지적한다. 그는 "시기가 문제 일뿐 언젠가는 감축 의무가 당연해질 것"이라며 "대기업을 제외하면 아직 준비가 미흡해 앞으로 컨설팅 사업의 성장성은 크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환경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기업정서도 달라져야 한다"며 "매출이나 이익에 당장 직결되지 않는 분야다 보니 그동안 관심 밖에 있었다"고 지적했다.
은 대표는 해외 컨설팅 사업에 진출한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지난 연말부터 해외사업팀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네팔, 인도네시아, 아세안 등 개발도상국가을 대상으로 환경컨설팅 사업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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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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