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대학생 10명 중 9명은 취업 후 부모로부터 독립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가 대학생 880명(남성 373명, 여성 5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89.8%가 ‘취업 이후 부모로부터 독립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여성(91.1%)이 남성(88.2%)보다 1.9%p정도 높았다.
독립형태에 대해서는 ‘경제적인 독립’이란 응답이 69.3%로 가장 많았다. ‘부모와 떨어져 사는 물리적 독립과 경제적인 독립을 함께’란 응답이 24.9%로 뒤를 이었다. 단순한 ‘물리적 독립’은 5.8%에 그쳤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독립시기에 대해서는 ‘취업 후 바로’(35.7%)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취업 2-3년 후’(33.5%)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 ‘결혼 후’(13.9%), ‘대학 졸업 후’(11.4%), ‘기타’(5.6%) 순으로 조사됐다.
부모님으로부터의 분가를 원할 경우 비용 마련에 대해서는 ‘100% 자비 마련’이란 응답이 62.6%로 가장 높았다. ‘부모님 도움과 자비마련을 함께’ 활용하겠다는 응답이 37.4%로 그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남성(97.8%)이 여성(42.2%)보다 55.2% 높았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