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매수세 덕에 낙폭 만회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로 방향을 틀었다.
미 증시의 하락 여파로 장 초반 내내 부진하던 코스피 지수는 원달러 환율의 하락전환 및 삼성전자ㆍ포스코 등 시가총액 상위주의 상승세가 강해지면서 낙폭을 모두 만회했다.
장 중 한 때 1630선을 위협받기도 했지만,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1650선을 눈앞에 두는 등 분위기가 180도 바뀐 모습이다.
18일 오후 2시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0.08포인트(0.00%) 오른 1647.92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00억원, 330억원의 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은 1400억원의 매도세를 지속하며 상승세를 방해하고 있는 반면, 개인의 선물 매수에 힘입은 프로그램 매수세가 견조하게 유입되면서 지수를 끌어올리려 애를 쓰고 있다.
현재 프로그램 매수세는 1400억원 가량 유입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1만2000원(1.57%) 오른 77만7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포스코(1.71%), LG전자(0.86%), LG디스플레이(3.17%) 등이 일제히 상승세다.
다만 현대차(-0.90%)와 KB금융(-2.80%), 신한지주(-1.86%) 등은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