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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연기자 고아성이 청순미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고아성은 내년 1월4일 첫방송 될 KBS2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파산직전 병문고의 재학 중인 '성실녀' 김풀잎 역을 맡았다.
고아성은 이번 드라마에서 영화 '괴물'에서 보여준 앳된 소녀의 이미지를 탈피해 청순하고 풋풋한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고아성의 모습은 본 누리꾼들은 갸름해진 얼굴과 교복을 입은 모습 등에서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첫 대본 연습 때 고아성을 만난 제작진은 "몰라볼 정도로 너무 예뻐졌다. 이제는 성숙한 숙녀가 다 됐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고아성은 "키가 크면서 살이 좀 많이 빠져서 그런지 요즘 이미지가 바뀌었다는 소리를 부쩍 듣는 것 같다. 덧니 교정을 위해 치아교정 치료를 했던 것도 이유인 것 같다"며 "사실 치아교정과 학업 때문에 고3때까지는 쉬려고 했는데, 작품이 좋아서 치료를 중단하면서까지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티아라의 지연이를 비롯해 예쁜 아이들과 함께 촬영하게 돼 부담된다"며 "친근한 이미지로 어른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4세 때 MBC '스타탄생 왕중왕'을 통해 데뷔한 고아성은 2005년 드라마 '떨리는 가슴'을 통해 주목받는 아역 배우로 꼽혔다.
특히 14세 때 도전한 영화 '괴물'에서는 또래답지 않은 섬세한 연기로 '연기파 아역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일본 미타 노리후사의 만화 '드래곤 사쿠라'를 원작으로 한 '공부의신'은 삼류 고등학교인 병문고등학교의 오합지졸들이 최고 명문대인 '천하대 입시 특별반'에 들어가 입시전쟁을 치러내면서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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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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