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16일 오전 일본증시가 엄격해진 은행 자본금 규제가 연기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하며 오전장을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1% 오른 1만184.05에, 토픽스지수는 1.82% 상승한 900.73을 기록했다. 특히 은행들은 토픽스 지수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며 8.1% 상승했다. 이는 5월7일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미즈호 파이낸셜그룹은 닛케이225지수 중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며 17% 올랐다. 스미토모미츠이 파이낸셜은 15% 올랐으며 미츠비치 UFJ 역시 5.6% 상승했다.
토요타는 올해 수익을 발표한 후 1.4% 상승했다. 파크24는 주차장 운영업체의 수익이 증가할 것이라는 소식에 3.1% 올랐다.
니코 코디알 증권의 니시 히로이치 주식 매니저는 “강화된 은행 자본금 규제가 연기되면서 주요 은행들이 자본금을 확충할 것이라는 우려가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와 경제지표 악화로 하락 마감한 뉴욕증시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지만 중국선박중공업집단공사가 18% 증가하면서 상승세로 반전됐다.
한국시간 오전 11시30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52% 오른 3291.42에, 홍콩 항셍지수는 0.01% 상승한 2만1815.23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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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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