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지식경제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16~17일 일산 킨텍스에서 '녹색에너지기술 2009' 행사를 개최한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기술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리처드 존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차장과 가와사키 다키지 日 신에너지산업기술개발기구(NEDO) 에너지환경 기술본부장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세계 R&D동향 및 추진정책에 대해 특별강연한다. 존스 사무차장은 온실가스 감축에서 에너지R&D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205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액션플랜을 소개한다. 지경부는 '녹색에너지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하고 삼성, 두산, LG 등 주요 기업은 녹색기술 개발 사례와 2010년 투자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또 최근 진행된 11개 신재생에너지분야 159개 과제의 연구개발성과를 공개, 우리나라 녹색에너지기술의 현 주소를 보여준다. 이번에 발표되는 R&D 과제 중 하나인 두산중공업의 '플랜트 연계형 MW급 내부개질형 MCFC시스템'은 발전용 연료전지의 국산화와 사업화모델을 동시에 추진하는 프로젝트.효성의 해상풍력발전시스템, 삼성DSI의 연료전지 발전시스템개발, LG전자의 태양전지 기술 등도 소개된다.
에너지기술평가원과 기술보증기금 등 4개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은 ▲국내-외 사업화설명회 정례개최 ▲그린에너지기술 이전ㆍ거래 촉진 및 중소기업 에너지산업진출 지원 ▲R&D기술ㆍ기업 정보제공 등 에너지기술 사업화 촉진을 위한 MOU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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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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