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개그맨 정성호가 9세 연하인 미모의 재원 경맑음씨와 내년 1월 17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정성호는 이날 5시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예비 신부 경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웨딩 촬영은 오는 20일 강남 모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신혼여행은 1월 20일부터 6일 동안 스타우드 그룹에서 운행하는 쉐라톤와이키키와 모아나웨스턴 하와이로 갈 예정이다.
한편 1998년 MBC 공채 개그맨 9기로 데뷔한 정성호는 '웃으면 복이 와요', '오늘은 좋은 날', '개그야' 등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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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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