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 발언에 투심 위축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1620선대를 위협하는 수준까지 낙폭을 키웠다.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내년부터는 2% 수준인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매달 저울질할 것이라고 밝혀,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감이 재부각된 것이 투자심리를 크게 위축시킨 것으로 해석된다.
외국인의 현물 매수세가 주춤해진 반면 선물 매도세가 크게 늘어나면서 프로그램 매물이 급증한 것이 지수 하락의 원인이 되고 있다.
10일 오후 12시5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3.77포인트(-0.86%) 내린 1620.40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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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700억원, 460억원의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은 2100억원의 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다.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000계약 이상을 내다 팔며 베이시스를 악화, 프로그램 매물을 유도해내고 있다. 현재 2000억원 이상의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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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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