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월드컵 조추첨 결과를 보기 위해 새벽 늦은 시각까지 TV 앞을 지켰던 네티즌들이 온라인에 속속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있다.


온라인 포털 네이버의 조추첨 실시간 중계 게시판에는 5일 새벽부터 6000여개에 달하는 네티즌 글이 올라왔다. 대부분 "한국은 축구 강대국과의 대전이 예정된 다른 아시아 국가와는 달리 싸워볼 만하다"는 의견이다.

한국은 조추첨 결과 B조에 속해 아르헨티나, 그리스, 나이지리아와 경기를 가지게 됐다. 첫경기는 그리스와 치른다.


아이디 hosu****는 "진짜 이정도면 선방한 결과"라며 "아르헨티나도 3승전력이 안되니 1승2무 정도를 노리면 된다"고 말했다.

아이디 kcs8**** 역시 "우리나라는 복받은 조이며 16강은 무난하다"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아이디 hosk****는 "안이한 생각은 접고 같은 조의 국가 모두를 다 이긴다는 생각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대표팀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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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죽음의 조'가 될 가능성이 높은 북한과 일본의 조배정 결과에 대해선 "안타깝다"는 평이다.


일본은 네덜란드, 덴마크, 카메룬 등 전통적인 유럽, 아프리카의 강호들과 맞붙게 됐다. 북한 역시 2002년 월드컵 우승국 브라질을 비롯, 코트디부아르, 포르투갈 등 만만찮은 상대와 경기를 펼치게 된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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