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올해 3분기 상용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264만1000원을 기록했다.


28일 노동부에 따르면 5인 이상 사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액은 전분기 대비 3만1000원 줄어든 264만1000원으로 나타나 지난해 4분기 이후 감소폭이 둔화되고 있다.

물가인상을 반영한 실질임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 줄어든 233만1천원을 기록했다. 감소폭은 -4.2%를 나타냈던 전분기보다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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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최근 경기가 미약하게 호전되고 있어 임금총액 감소폭이 둔화한 것으로 보인다"며 "추석이 작년에는 9월에 있었지만 올해는 10월이어서 3분기 휴일이 작년보다 적었다는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3분기의 1인당 주당 총근로시간은 전년 동기 대비 1.2시간 늘어난 40.7시간으로 나타났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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