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하락세...1540선 초반으로 뒷걸음질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지난 2일의 전저점(1543.24)을 무너뜨렸다.
지난 3월 이후 국내증시의 상승랠리의 강한 지지선이 됐던 120일 이동평균선(1560)을 8개월만에 무너뜨린 코스피 지수는 다음 지지선으로 받아들여지던 전저점(1543.24)까지 무너뜨리게 됐다.
지난 2일의 전저점인 1540선대는 9월 이후 최저 수준이며, 8월 조정국면대의 지수대이다.
현재 1540선 초반까지 내려앉았던 코스피 지수는 다시 1543선을 회복하며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고 있지만, 이미 브레이크 없이 가파르게 하락해온 터라 분위기를 바꾸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27일 오후 2시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56.61포인트(-3.54%) 내린 1542.91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2500억원의 매수세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50억원, 380억원의 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 9000계약 가량을 순매도하며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 덕에 프로그램 매매는 소폭의 매수 우위를 기록중이다.
현재 420억원 가량의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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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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