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한국벤처투자(대표 김형기)가 해외 현지에서 투자워크숍을 잇달아 개최하며 투자자금 유치에 나서고 있다.
회사측은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투자 워크숍을 개최한데 이어 이번에는 26일, 27일 이틀간 중국 상해푸동과학기술투자(PDSTI)와 한·중 국제 밸류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
행사 기간동안 양국의 경제 및 산업과 투자동향에 대한 발표 및 중국 차스닥(Chasdaq)제도 현황이 소개됐으며 스틱인베스트먼트 및 중국의 레전드캐피탈의 벤처투자 성공사례 발표가 잇따랐다.
더불어 양국의 투자 및 펀드운용환경, 투자전략, 중국과 한국의 시장특성, 회수시장 비교, 투자협력 분야 등에 대한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27일에는 국내 30여개 벤처투자 및 관련기관 소속 관계자 60여명이 중국 상하이 장강 하이테크를 방문하고 소주시 산업특구를 방문해 중국내 기술 기업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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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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