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예술지원 및 문화사업 정보와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0 서울예술지원박람회'가 다음달 7일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에서 열린다.
서울시 주최로 '예술,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를 비롯 60여개 민·관 문화예술지원기관과 문화예술분야 (예비)사회적 기업들, 개인 등이 참가한다.
문화예술지원기관으로는 서울시 문화국 및 서울시립미술관, 세종문화회관, 서울문화재단, 서울시설공단 등 서울시 산하기관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경영지원센터, 서울문예회관연합회 등이 참여한다.
KT&G 상상마당, CJ문화재단,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파라다이스문화재단, PLATOON 등 기업문화예술지원기관, 한국국제교류재단·일본국제교류기금서울문화센터·주한독일문화원 등 국제예술교류지원기관, 전문무용수지원센터, 한국장애인미술협회 등도 함께 한다.
문화예술분야의 사회적기업을 인큐베이팅하고 있는 하자센터를 비롯한 15개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과 10개 예비 사회적기업들도 동참한다.
이번 박람회는 ▲170개 예술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예술지원정보존' ▲회계, 인사, 법률 등 예술경영 컨설팅을 담당하는 '예술경영컨설팅존' ▲문화예술분야의 사회적기업 육성정책 정보와 관련 단체들 사이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한 '사회적기업육성존' ▲예술정책과 사회 트렌드를 전망하는 '포럼존' 등이 운영된다.
이 자리에서는 자금을 지원했던 그동안의 예술지원 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예술지원기관과 예술가, 문화단체, 시민이 한 곳에서 만나 예술지원이 필요한 예술가 및 문화단체, 예술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시민, 학교, 복지기관 등의 수요자를 적극적으로 연결시켜주는 '문화복덕방'의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술지원 관련 정보와 서비스, 트랜드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만날 수 있어 예술지원 기관 입장에서는 예술지원 파트너를 직접 만날 수 있고, 시민과 예술가는 해당 기관의 서비스와 정보를 보다 쉽게 찾아서 참여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오전 12시부터 밤 12시까지 개방한다.
서울시는 이번 박람회를 내년부터는 국내 예술정책 트렌드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의 창조도시 사례를 소개하고 문화정책 전문가들을 초청하는 국제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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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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