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하는 제품은 CJ몰이 이탈리아 현지 직매입을 통해 확보한 옐로우 그린 컬러의 소가죽 켈리 백 1점을 비롯 토로카, 산체루, 가든 백 등 10 여 종의 여성 가방과 실크 스카프, 가죽 팔찌, 남성용 넥타이 등이다. 켈리 백은 12개월, 다른 제품은 1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홍영선 CJ몰 명품 담당 MD는 “명품 중의 명품인 에르메스를 직매입 판매해 CJ몰 명품관의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쉽게 볼 수 없는 희소성 있는 명품들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채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몰 명품관 오 럭셔리의 지난 10월까지의 누적 매출은 35억 원을 넘어서 전년 동기대비 20% 이상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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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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