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연내 전매가 자유로운 서울 분양예정 물량이 총 6곳 1792가구로 나타났다. 이 중 용산 동자4구역, 금호동 재개발 아파트와 왕십리 뉴타운 등 입지여건이 좋고 개발호재를 갖춘 곳들이 눈에 띤다.


이처럼 전매제한이 없는 이유는 강남3구를 제외한 투기과열지구가 대부분 해제된 상태에서 아직까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는 단지가 공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동부건설이 용산구 동자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시공한 도심복합단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내 주상복합아파트를 오는 25일 분양한다. 총 159~304㎡ 278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물량 중 일반분양은 159~259㎡, 206가구 예정돼 있다.


이 단지는 지하연결통로를 통해 서울 지하철 1,4호선과 KTX 등이 연결된다. 내년 1월 김포공항~서울역을 잇는 인천국제공항철도가 계통될 예정이다. 또 2014년 준공예정인 서울역북부역세권 개발 등 개발호재가 있다.

삼성물산이 성동구 금호동2가 1021의 2번지 일대 금호19구역 재개발 아파트를 다음달 분양할 계획이다. 공급규모는 1057가구 중 150㎡, 3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3호선 금호역이 도보로 10분 거리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대림산업이 공동 시공한 왕십리뉴타운2구역 재개발 아파트가 내달 분양한다. 성동구 상왕십리동 12의 37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 단지의 공급규모는 1136가구로 이 중 80~194㎡ 50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서울지하철 2호선 신설동역, 신당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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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이 서대문구 북가좌동 144의 5번지 일대 가재울3구역 재개발에 나선다. 단지규모는 87~188㎡ 2664가구로 이중 672가구를 12월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가재울뉴타운은 마포구 상암동과 인접해 있고 서울지하철 6호선 수색역이 도보 8~10분 거리다. 내년 개통 예정인 경의선 복선전철 성산역이 가깝다.


대우건설이 강동구 둔촌동 진흥아파트를 재건축해 800가구 중 76~140㎡ 113가구 일반분양을 내달 준비중이다. 단지 북쪽으로 일자산이 자리해 있다. 서울지하철 5호선 길동역까지는 도보로 10분 정도가 소요된다. 주변 학군으로는 선린초등, 둔촌중, 한산중, 둔촌고, 동북고 등이 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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