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만 3.5% 급락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23일 일본 증시가 '근로 감사의 날'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대부분의 아시아 증시가 상승했다. 중국의 4분기 성장률이 10%를 웃돌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 가운데 중화권 증시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0.31포인트(0.92%) 오른 3338.66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상하이B 지수는 1.61포인트(-0.61%) 하락한 261.20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20일 장핑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은 올해 8% 성장 목표 달성을 위해 내수 확대와 재정·회계 확장 정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홍콩의 한 매체가 4분기 중국의 성장률이 10%를 넘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으면서 지수가 상승 흐름을 보였다.


상하이 자동차(1.88%) 등 자동차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장시구리(2.68%) 즈진광업(2.22%) 등 구리와 금 관련주도 관련 금속 가격 상승 덕분에 두드러진 상승률을 기록했다.


홍콩 증시는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항셍지수는 315.55포인트(1.41%) 오른 2만2771.39, H지수는 295.30포인트(2.22%) 상승한 1만3625.06으로 거래를 마쳤다.


대만 증시는 3일만에 반등했지만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가권지수는 4.18포인트(0.05%) 오른 7687.15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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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베트남 증시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VN지수는 18.55포인트(-3.34%) 급락한 537.29로 마무리됐다.


한국시간 오후 5시40분 현재 인도 센섹스 지수와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는 각각 0.8%, 1% 상승 중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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