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간 돈 갚지 않자 아파트 출입문 비밀번호 키 누르고 도둑질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같은 일터에서 사귄 애인 집에서 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같은 식당의 종업원으로 있으면서 애인관계가 된 L씨(42?여?청주)에게 50만원을 빌려줬으나 갚지 않자 집에 몰래 들어가 돈을 훔친 K씨(35?남?청원군)를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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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15일 애인이 사는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아파트 현관문 비밀번호 키를 누르고 들어가 10만원권 수표 10매를 훔친 혐의다.


20일 오전 9시30분께 상당경찰서 강력범죄수사팀 사무실에서 수사과 강력 1팀에 붙잡힌 K씨는 불구속 입건돼 조사 받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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