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ze="300,199,0";$no="200911191348318739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비씨카드가 지불결제서비스의 앞선 기술을 세계에 과시했다.
비씨카드는 17일∼19일까지 3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지불결제 및 스마트카드 전시회인 '까르떼 앤 아이덴티피케이션(Cartes & IDentification) 2009'에 국내 카드사로는 최초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파리 노드 빌팽트(Nord Villepinte) 전시장에서 열린 올해 전시회에는 전세계 140여 개국 520여개 지불결제 관련 글로벌 플레이어(Global Player)들이 참여해 지불결제 및 신기술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전시회를 통해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잠재고객 발굴 및 계약체결 등의 사업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비씨카드는 전시장 3번 홀에 약 72.08㎡(22평) 규모의 전시 부스를 설치 ▲네트워크 서비스 ▲특화된 카드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 및 제공할 수 있는 비씨카드만의 지불결제 서비스 ▲g-CRM/CPM 마케팅 솔루션 및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 ▲Selight(發光) 카드, 향기카드, 한지카드 등 특수 기능 및 친환경 소재의 카드 상품으로 구성된 마케팅과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잠재고객을 발굴해 비씨카드가 보유하고 있는 경쟁력 있는 지불결제 서비스 및 컨텐츠의 상품화를 통한 판매 및 사업 기회를 개척하고자 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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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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