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신성장동력분야의 기업들에 중점 투자하는 신성장동력펀드가 내달 1000억원 규모로 추가 조성된다. 이로써 신성장동력펀드는 5개 펀드에 조성금액은 6940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지식경제부는 19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신성장동력펀드 투자협력네트워크 간담회 및 투자전략설명회'를 열어 이 같은 펀드조성계획을 밝혔다.

지경부는 정부재원 1100억원을 시드머니(Seed Money)로 민간 투자를 유도해 민ㆍ관 공동의 신성장동력펀드를 조성 중이다. 11월 현재 총 5개 펀드 중 4개 펀드 5940억원 조성을 완료해 신성장동력분야 기술기업에 대한 투자기반을 마련했다고 지경부는 평가했다. 지경부는 나머지 1개 펀드는 12월중 1000억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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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기업의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서 신성장동력펀드 투자협력네트워크가 운영된다. 이 네트워크에는 녹색성장부문에서 기업은행-AUCTUS 컨소시엄과 산업은행-대우증권(1개 펀드 1490억원),첨단융합의 STIC 인베스트먼트와 KTB투자증권-KFH(2개 펀드, 3750억원) 바이오부문의 KB창투-버릴&컴퍼니(1개 펀드, 700억원) 등 5개 운용사의 4개 펀드가 참여한다.

임채민 지경부 차관은 "신성장동력투자펀드가 기술력있는 중소ㆍ중견기업을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인큐베이터가 되어 줄 것"이라며 "정부도 투자협력 네트워크 등을 통해 신성장동력펀드의 적격 투자 및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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