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지식경제부는 18일 나노융합산업의 핵심인 나노물질의 안전성, 인증, 성능향상을 위한 국가플랫폼기술개발에 향후 5년간 100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안전성평가연구소가 총괄(총괄책임자 이성규 박사)하고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총 9개 연구기관과 대학에서 90여명의 연구원이 참여한다.
1단계 사업은 이달부터 2011년까지 3년간이며 은나노, 다중벽탄소나노튜브, 이산화티타늄 소재 및 관련제품에 대한 '위해성관리 플랫폼기술'과 '성능향상 플랫폼기술'을 확립하게 된다. 이후 2단계 사업('13년)에는 15개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해서 시범사업을 실시하며 3단계 사업('14년)에는 확립된 평가기술을 보급하고, 확산시키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나노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출시되는 등 나노기술 산업화가 진전되면서 나노기술에 대한 연구와 규제가 무역장벽으로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연구에서 개발되는 다양한 인증 및 안전성 평가 기술들은 국제적인 표준기술 경쟁에서 우리나라가 우위에 서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