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세계적인 검색엔진인 구글이 미국의 인터넷 전화 업체 기즈모5(Gizmo5)를 인수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구글이 기즈모5를 인수하면서 통신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구글은 기즈모5의 엔지니어들이 구글의 보이스폰 제품 연구개발(R&D)에 합류할 것이라고 이날 밝혔다. 또 구글은 기즈모5의 기존 가입자는 기즈모의 인터넷 전화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지만 신규 가입은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구글은 이날 거래 규모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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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지난 2007년 인터넷전화 업체인 그랜드센트럴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하면서 인터넷 전화 사업에 뛰어들었다. 올해 출시한 구글의 인터넷 전화인 구글 보이스(Google Voice)는 저렴한 비용으로 국제 전화를 이용하고, 음성으로 안부를 전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한편 구글은 지난 9일 7억5000만 달러에 휴대전화 광고업체 애드몹을 인수하는 등 이주 들어서 두건의 인수합병(M&A)을 성사시켰다. 이날 구글의 주가는 0.48% 떨어졌다.

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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