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독일의 투자자신뢰지수가 경기부양책 종료와 실업률 증가에 따라 2개월 연속 하락했다.
1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독일 ZEW 유럽경제리서치센터는 10일(현지시간) 11월 투자자신뢰지수가 전월의 56.0에서 51.1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의 예상치 55보다 낮은 수준이다.
독일의 투자자신뢰지수는 지난 10월 57.7로 3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지수 하락은 최근 독일 정부의 경기부양책 정료와 실업률 증가에 따른 소비 감소 우려에 따른 것이리ㅏ고 통신은 분석했다.
독일경제는 경기회복을 가늠할 수 있는 수출 또한 최근 환율에 따른 경쟁력 악화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회기를 맞이하고 잇따는 평가다. 지난달 독일 증시는 이같은 우려로 4%나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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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 브룬너 나티시스 연구원은 "독일 경제의 회복세에 대한 우려로 한동안 증시가 조정기를 거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ZEW의 현재 경제상황지수가 지난달 마이너스 72.2에서 다소 개선된 65.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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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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