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1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009 독서지도자반 심화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디지털과 영상매체의 등장으로 사람들의 생각이 짧아졌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예전에 비해 줄어든 종이와 활자를 통한 독서교육이 역설되고 있다.
지식기반사회에서 상상력과 사고력을 기르는데 독서만큼 중요한 자원이 따로 없기 때문이다.
‘책 읽는 도시’ 구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1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009 독서지도자반 심화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pos="C";$title="";$txt="독서지도자과정 심화반 강의 모습 ";$size="550,412,0";$no="200911101618113336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독서지도자반은 각 동 새마을문고와 기존에 설립됐거나 현재 설립 진행 중인 공공도서관의 수요에 맞춰 사서도우미 겸 독서지도에 대한 준 전문적 자격을 갖춘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2008년에 개설됐다.
책읽기에 대한 구의 의지를 담아 첫 걸음을 뗀 독서지도자반 기초과정이 좋은 호응을 얻자 구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커리큘럼을 가진 심화과정을 개설하게 된 것.
교육기간은 1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로,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 위탁해 교육이 진행된다.
이론 강의와 더불어 수업지도안 짜기, 북아트(book-art), 동화 구연 실습을 병행해 실질적인 활동 시 요구되는 전문성을 갖추도록 했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새마을문고와 공공도서관 등에서 사서도우미와 독서지도 등 자원봉사가 가능한 명예사서증이 수여된다.
개강식은 첫 수업이 진행되는 11일 오전 10시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서 열린다.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이 처음으로 강단에 올라 ‘독서지도와 자원봉사자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수료식은 12월 9일 오전11시 30분에 수료증 수여와 함께 종료될 예정이다.
교육지원과 장경옥 팀장은 “이 과정은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활동력 있는 인재를 양성함과 동시에 효과적인 독서지도를 통해서 지역내 독서 붐을 일으키기 위한 밑거름”이라며 ‘책 읽는 도시 송파’의 명성을 얻어 지역경쟁력을 높이는 힘찬 발걸음이 되길 기대했다.
한편 구는 학교개방도서관 사서 7명과 지역내 26개 동 주민 센터의 문고회원을 우선 추천받고 일반 구민을 대상으로 접수받아 총 22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