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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최근 MBC '내조의 여왕' 천지애 캐릭터에 이을 최고의 캐락터가 등장했다. KBS2 '열혈 장사꾼'의 하류가 그 주인공.
시청자들이 하류 캐릭터에 매료당한 이유는 무엇일까?
◆오뚜기형 캐릭터 - 이 시대의 젊은이를 말한다
하류에게는 유독 위기가 많다. 건물에 매달리고, 철창신세를 지는 정도는 약과다.
이는 특유의 정의감 넘치는 성격 때문. 이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을 표상하는 것이기도 해서 그 의미가 크다.
정의감 넘치지만 아직 미성숙한, 그래서 이리저리 부딪치고 깨지고 성장하는 젊은이 하류는 부딪치고 좌절할 때마다 젊은이들을 대표해 "백번을 넘어뜨려봐라. 또 일어나 줄테니까"라고 말한다.
하류의 불굴의 정신은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이미 청춘을 보낸 중장년층에게는 치열한 젊은 시절에 대한 '추억'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다.
시청자들은 하류를 보면서 자신과 동일 시 하며 희열을 느끼고,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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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 캐릭터 - 보편적인 정서에 호소한다.
드라마에서 하류의 인간적인 면모는 웃음과 감동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한다.
하류는 의욕에 넘쳐 경찰차를 슬쩍 타보려다 경찰에 연행되는 수모를 당하기도 하고, 한 순간 자신감에 넘쳐 주변의 말을 듣지 않는 경솔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잦은 실수 속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는 모습은 하류를 더욱 '인간적'으로 보이게 한다.
그의 이런 인간적인 면모는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온갖 계산을 하는 강승주(최철호 분)라는 인물과 대비되며 배려의 미덕이 점점 사라지는 개인주의적 시대에 많은 것을 시사해주고 있다.
항상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죽도록 사랑해보기도 하고, 웃음도 줄줄아는 하류의 모습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응원을 부르는 캐릭터’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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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의 '순수한 이미지'와 하류 캐릭터의 '치열함'이 만드는 시너지효과
박해진의 매력포인트는 순수한 열정이 빛나는 마스크, 공감을 이끌어내는 눈물과 열정적인 모습이다.
그의 장점이 최근 '열혈장사꾼'의 하류라는 캐릭터와 만나면서 박해진의 매력을 만방에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그의 눈물에 담긴 연약함과 그것을 극복해내는 치열함이 어우러지며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보이게 한다는 평가다.
어리숙하고, 순해보이는 박해진의 얼굴에서 어느 순간 이 시대 진정한 장사꾼을 꿈꾸는 하류의 독기어린 눈빛이 차오르는 모습은 드라마의 긴장감은 한층 고조시킨다.
제작진 측은 "진정성을 추구하는 '하류의 장사꾼 성공기'는 끊임없는 그의 성장가능성을 기대하게 하고 현재 우리 88만원 세대의 더 나은 미래를 꿈꾸게 한다"면서 "앞으로 또 어떤 고객을 만나 깨지고 일어나 배우면서 장사의 법칙을 터득할지 하류의 고군분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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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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