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매수 vs 프로그램 매물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코스피 지수가 1560선 중반대에 머무르며 5일 이동평균선(1568) 회복을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
전날 미국 다우지수가 하락세를 보이긴 했지만 워런버핏의 대규모 투자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 지수 역시 견조한 흐름을 유지중이다.
오전 한 때 프로그램 매물이 증가하면서 코스피 지수가 상승폭을 반납하기도 했지만, 외국인의 매수세가 살아나며 상승세를 주도하는 모습이다.
4일 오후 1시1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5.44포인트(1.00%) 오른 1565.36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50억원, 500억원의 매도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은 660억원의 매수세를 유지중이다.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는 3000계약 가량을 순매도하며 프로그램 매물을 유도, 현재 1355억원 가량의 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상승세다.
삼성전자(-0.55%)를 비롯해 현대차(-0.48%), SK텔레콤(-0.82%) 등이 약세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포스코(1.71%)와 KB금융(2.10%), 신한지주(2.12%), LG전자(1.90%), 현대모비스(1.98%), LG화학(3.95%) 등은 일제히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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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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