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총리는 "높은 환율이 수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를 상쇄해 준다"며 "중앙은행이 올해 금리인상을 한다면 그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오는 29일 기준금리를 현 2.5%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뉴질랜드는 제로 수준의 기준금리를 유지하는 일본이나 미국에 비해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아 외국인 투자자가 유입, 통화가치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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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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